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 하루미에게 배우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
구리하라 하루미 지음, 송소영 옮김 / 시드페이퍼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


 

지은이  : 구리하라 하루미

 

1947년생 시즈오카 출신의 요리 연구가

1992년부터 베스트셀러 요리책을 출판한 지은이라고 하네요

쉽고, 맛있고, 센스 넘치는 일본 가정식 요리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는 분!

 

그분의 책을 읽고 싶어 선택 했습니다.

표지부터 젓가락만 있지만 깔끔한 일본의 느낌이 나타나네요 ^^

식품을 전공하고 다양하게 일본요리 책자들도 봐왔지만

이 책은 간단하게 일본의 가정식 같은 느낌의 요리책이네요 ^^


 

 

1. 계절이 느껴지는 맛

2.흰쌀밥과 미소시루

3. 일본의 맛으로 자리잡은 요리

4. 친근한 일본의 조림 요리

5. 가족을 위해 만든 맛

6. 덮밥과 영양밥

7. 요리가 즐거워지는 그릇

중간중간 지켜가고 싶은 일본의 도구란 소개 페이지가 있어서 일본의 식탁을 바로 재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요리방법 소개 부분입니다. 재료, 만드는 방법과 완성된 사진의 푸드코디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게 담겨 있네요

계절별로 겨울 미소시루의 종류가 다양한지 몰랐어요.거창하고 딱딱한 일본요리가 아닌

바로 가족이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가정요리들로 소개가 되어 있어서

더 요리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정월 음식부터 일반적인 달걀말이 등도 세심하게 방법이 나타나 있어 일본 가정식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요리책 인것 같아요 ^^

아래는 정월의 찬합 모습입니다. 오늘은 일본 요리로 식탁을 한번 바꿔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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