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usb일체형이라서 파일 넣거나, 충전을 할때 따로 케이블 선을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단, 충전을 하려면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1배속, 2배속, 3배속까지 빠르게와 느리게 조절이 가능하고, 구간반복도 됩니다.
또 녹음 기능도 있는데, 잘 쓸일은 없지만 유용할것 같습니다.
FM라디오 녹음도 있어서 사용을 해봤는데 깨끗하게 잘 되었습니다.
액정이 흑백이라 처음에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까 나름대로 괜찮더라구요~
화면에 4줄로 표시 되는데, 음악 앨범 그림도 나옵니다.
앨범아트가 작지만 없는것보다는 괜찮네요~
스틱형이라서 조작이 아무래도 바형의 mp3보다는 느립니다.
화면이 작으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 되겠죠..
어학용으로는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음질 때문에 별 하나 빼게 되네요.
음악 파일을 넣고 다니지만 잘 안듣게 되는... 그래서 오히려 영어 리스닝을 더 하게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