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CQ 놀이북
조아라 지음, 수아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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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의 후편인...

'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 책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사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한참 빠져있을 때 맨날 노래 부르고 다니고...

다들 한번씩은 그러잖아요?^^

고맘때 여러가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을

샀었는데 그 중 한 권이었죠.

100명의 위인들에 대해 하나하나

잘 쓰여있어서 아이들이 이게 대체 누구냐는

궁금증을 한큐에 해결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었거든요^^


표지부터 밝고 재미있어보이죠?

만화그림체에 내용 양도 너무 적절하고

초등저학년에서 너무 재밌게 볼 수 있는

100명 위인들의 합본이었는데요.

너무 재미있게 봤던 책이라

그 후편인 '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이

나왔다 해서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중요인물이지만

100명의 위인에서는 빠져있는 여러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뿐만아니라 이런 인물들에 더해서

관련된 역사적인 지식들을 짚어주니까...

오리지널 100명의 위인들 책에서는

편집상 많은 인물들을 다 다뤄야하다보니

다소 아쉬웠던 역사적인 지식을

더 보충해주니까 좋더라고요^^





100명의 위인들에서는 인물 한 명에 한 장을 할애한 반면

'더하고 싶은 한국의 위인들' 책에서는

인물 한명에 대해 4페이지를 할애하고

관련된 역사적인 지식들을 한 장에 걸쳐

추가적으로 설명해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운 역사적 지식이나 유물에 대한 지식

그리고 추가적인 관련 인물에 대한 지식도

같이 연결해서 기억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엄마들이 이런 책을

읽힐 때는 역사적인 지식을 좀

갖춰주고 싶은 흑심^^ 이 있는데요

역사 지식을 곁다리로 많이 알려주니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이렇게 컬러링 페이지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죠?^^



책의 그림을 흑백으로 넣어서

컬러링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컬러링하면서 위인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복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맨 뒤에는 내가 더하고 싶은 위인들을

책에 추가로 적을 수 있어요 :)

이렇게 책을 스스로 만드는 것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도 이 페이지를 보면서 뭘 적을까

고민하더라고요^^


*



오늘은 이웃님들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의 후편

'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 책을

보여드렸어요.

위인전이 부담스러울 때,

100명의 위인 노래에 빠져있을 때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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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작은북 큰울림 11
이자연 지음, 오은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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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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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학년 인성동화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책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사실 제가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제목만 보고 아... 어차피 뻔한 이야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너무 좋은 이야기에 엄마도 많이 배웠어요.

어쩌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

사회 속에서 한명의 독립된 자아로서

잘 생활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아이와 함께 대화나누어보니

너무 좋은 저학년 인성동화더라고요...


주기적으로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그럼 한번 보여드려볼게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을까? 싶은 제목인데요.

표지도 사실 평범하고 평온한...

제목에 어울리는 표지라...

첫 페이지를 볼때만 해도 이 책에

이렇게 감동할 줄은 몰랐어요.

이 책의 지은이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시래요.

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이

아무래도 아이들 최근에 키워보신 분들이

엄마들 마음을 제일 잘 공감해주시잖아요.

어쩌면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었던 탓에

이렇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지어주셨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제어도 나와있네요.

나, 자아, 정체성, 자기애, 자존감, 교우관계

이런 단어들과 아주 밀접한 책이 맞아요, 맞아.



주인공 하늘이는 평범한 여학생인데요.

매일 아침 어느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어쩌면 흔하고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우리집 여아도 아침마다 직접 옷을 고르셔서

너무 공감되네요^^;


하늘이는 무척 외모에 관심이 늘어나는 시기인가봐요

같은 아파트의 중학생 언니를 보며

멋을 부리는 모습에 부러워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요새는 화장을 엄청 일찍하잖아요.

그 때는 왜 그렇게 화장하는 것이 이뻐보이나 몰라요.

요샌 고학년부터 틴트는 기본이라하니..

벌써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 싶어요.


엄마와 하늘이가 화장하는 시기나...

엄마, 할머니의 과거 모습도 대화를 나누어보아요.

하지만 약간의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죠? :)

학교에 간 하늘이~

우리 반 부반장 김건우는 인기가 많은 남학생인데요.

툭하면 하늘이를 놀려댑니다^^

하늘이는 다소 통통한 여학생인데...

김건우가 자꾸 놀려서 고민이예요.

뒤에도 나오지만 사실 김건우는

하늘이를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예쁘고 인기 많은 친구들인

도희와 세미는 주인공 하늘이가

함께 다니고 싶어하는 친구들이예요.

그렇다보니 이 친구들이 부르면 재깍 달려가지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다른 친구 험담을 하네요.

혼자 책을 읽고 나름의 생활을 하며 잘 지내는

다은이 험담을 하며 왕따로 몰아가려는 것 같아요

ㅠㅠ 정말 이런 경우가 많지요.

정말 우리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이라

더 공감이 되었어요.


한편, 주인공 하늘이는 왠지 다은이가 좋아요.

아이가 아주 대차고 자존감이 높거든요.

남들이 놀려도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자아 존중감이 아주 높은 아이 같아요.

하늘이에게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죠.


응, 난 신경 안 써.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잘하는 사람이 있고,

뚱뚱한 사람이 있으니까 날씬한 사람도 있는거잖아.

상대적일 뿐, 창피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역시 저학년 인성동화라 그런지

다은이의 대사 너무 감동적이에요.

다음에 아이와 이런 대화를 나눌일이 있으면

잘 기억해두었다가 이렇게 설명해주면 좋겠더라고요.

설사 놀림당할 일이 있더라도

놀리는 것에도 신경쓰지 않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한편, 주인공은 화장실에 있다가

평소에 다은이와 얘기할 때마다

자꾸 자신을 불러 다은이를 험담하던

도희와 세미가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들어요.

학기 초부터 예쁘고 인기도 많은데다

자매처럼 붙어다니는게 부러워

두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따라다닌 것은 사실인데

그 친구들이 자신이 귀찮게 따라다닌다고

험담을 하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팠겠지요.

친구라고 생각했던 마음에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까요?


다은이는 차분하고 현명한 아이였어요.

당황스럽고 속상한 마음도 위로해주네요.

게다가 다은이는 알고보니

조용하기만 한 아이가 아니었어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수업도 잘 참여하고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학교 생활에 충실한

다은이가 새삼 좋아졌어요.

저학년 인성동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처럼 다은이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다은이는 자신을 사랑해요.

나처럼 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지금 그대로의 자신이 좋대요.

저학년 인성동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생각과 마음을 키워서

마음이 성숙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하네요^^











모든 상황에 자신감있게 대처하는

주인공 하늘이에게

더이상 학교에서는 문제가 없네요.

놀리는 친구들도 자신감있는 하늘이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죠^^

사실 도희와 세미는 여전히

주인공을 험담하려고 하고 미움을 표시하지만

자신감 있고 성숙한 마음의 주인공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어린이로

자랐으면 싶네요^^






저학년 인성동화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를 보여드렸어요.

기대보다 훨씬 깊고 의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어른인 엄마까지도 진지하게 읽어보고

자아존중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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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 - 최고의 사고뭉치 골탕 먹이기 대작전!
박광진 지음, 김고은 그림 / 한림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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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를 보여드릴게요.



책을 읽다보면 나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남의 눈으로 재미있게 관찰하며 느끼게 되어

저절로 생활습관을 고쳐줄 수 있는 즐거운 책이라서

초등저학년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추천도서였어요^^





제목부터 특이한데 그림도 너무 유쾌하죠?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다~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어요.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이미

'눈 행성'

'우리 가족 납치사건'

'백 점 먹는 햄스터'

등의 유명한 책들에서 많이 보신

김고은작가님의 그림이거든요^^

특유의 유쾌한 몸짓과 표정이

표지에서부터 녹아나지요? :)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들에서는

특히 그림이 많진 않더라도

포인트를 잘 잡아주면서

유쾌함을 전달해주는 것이

아이들의 즐거운 문고판 읽기에 중요한데요.

역시 경험 많고 검증된

김고은작가님의 그림이라 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책을 준비한 제가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왕뿌듯~~^^




게다가 현직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계신

박광진작가님이~ 현장감있는 감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써주신 것 같아요.

울 아이가 진짜 너무 재밌었다고

십점만점인데 백점을 주더라고요^^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구매할 때는 사실...

아직 글밥의 정도가 궁금하잖아요^^

부담없이 읽을만한 양인지 어떤지?

글밥은 전체적으로 많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이렇게 가끔 꽉찬 페이지도 나오지만

또 그림만 나오는 페이지도 있고요.

사실 내용이 워낙 재밌는지라

조금 더 글밥이 있었어도 재미있게 읽었을 것 같아요^^


이야기의 주인공 민하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말썽쟁이랍니다.

골칫덩어리 민하가 별명일 정도에요.

우체부 아저씨를 놀리는 장난을

서슴없이 저지르기도 하고요.

빵집에서도 민하가 들어오면

또 무슨 장난을 치려고 그러나 경계의 대상이죠.


빵의 위치를 바꾸어 놓다니~

해선 안될 장난을 치네요.

이런 장난도 유아들에게서는

이러면 안되지~ 하고 알려주는 수준이지만...

이미 초등저학년정도 되면

이정도 수위는 되어야 재밌어 하더라고요-_-

같이 읽으며 교훈을 전달하는 시기도

이미 지났고 하니...

책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알려주어야 하는데요.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에서는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이런 장난의 벌을 받게 되는 주인공이니~

설마 따라하진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장난만 친다면 별 교훈이 없는 책이 되었을텐데..

일상생활에서 엄마와 부딪힐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수업시간에 몰래 간식을 먹는다든지

밖에 다녀와서 손도 씻지 않는다든지


또 엄마 말씀 안듣고 게임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컴퓨터 모니터에 얼굴을 딱붙인 주인공~

눈이 튀어나올것 같네요^^

게다가 징징대기까지!!



엄마 말씀 안듣는 민하가

책상에 엎드린채로 잠이 들었는데요.

이상하고 요상한 꿈을 꾸었어요.

민하의 눈, 혀, 손, 발이 대화하는 꿈이요.





내용도 신선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눈 손 발 혀가 대화하는 장면~

너무 실감나지요? :)

아이들이 기대보다도 더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너무 재밌다고 눈을 못떼는 쭌군이었어요^^


주변 사람들만 괴로운게 아니라

민하의 몸 부분들도 너무 괴롭게 만드는

나쁜 행동을 일삼는 주인공 민하~

눈발혀손이 참다못해 민하를 혼내주기로 해요.

민하를 제대로 골탕먹일 건가봐요~


민하가 제일 좋아하는 소시지를 먹는데

혀가 민하를 골탕먹이자 너무 맛이 없어요.

쓰레기통을 자꾸 차며 말썽을 일으키는 민하

이번에는 발이 어떻게 할까요?




발이 민하를 골탕먹이려고

쓰레기통이 아닌 단단한 나무를 차버리게 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수업시간에 여느때처럼 몰래 간식을 먹으려던 민하

혀가 골탕을 먹이자 괴성을 지르며 껌을 뱉게 되고요

선생님께 걸려서 혼이 나게 되지요 :)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이라더니..

이렇게 읽다보면 저절로 잘못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겠지요?^^


이번엔 모니터를 오랜시간 가까이서 보느라

고생을 많이 한 눈이 민하를 혼내줍니다.

눈이 빙글빙글 돌자 민하는 세상이 뒤집힌 것처럼 느껴요.


민하는 이상한 증상으로

몸져 누울 정도가 되죠.

얼마나 어지러울까요?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죠^^

빨리 나아서 게임하고 싶다는 민하의 말을 듣고

손, 발, 혀, 눈이 다시 나타나네요!

이제서야 민하는 이 모든게 꿈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그래서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지요^^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 맞네요 맞아^^


이제 드디어 사태를 파악한 민하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모범적으로 행동하게 되어요.

골고루 먹고 손도 씻고

쓰레기통도 이유없이 차지 않지요.

그런 모범적인 행동이 남을 위한걸까요?

아니죠~ 아이들이 골고루 먹으면 키가 크고^^

손을 잘 씻으면 병에 걸리지도 않고요^^

민하는 이제 진짜 착한 어린이가 되리라 다짐하네요^^

이렇게 해피엔딩이에요^^*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는요

마지막 작가의 말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이 마치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쓴듯 하거든요.

작가의 말 부분은 아이들이 못 읽고 덮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재미있게 편지로 쓰여진 작가의 말이니

아이들이 그냥 지나갈수가 없겠지요?^^


*




오늘은 이웃님들께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를

보여드렸어요^^

아이가 스스로 읽다보면

저절로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책인데다

초등저학년들이 읽으며 너무 유쾌한 책이라

8세 9세에서 정말 추천드리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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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천미진 지음, 민승지 그림 / 발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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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식소재 유아그림책 신간으로 나온

천미진작가님의 '식혜'를 보여드리려해요.


음식책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얼마 전에도 음식소재 유아그림책 소개해드리면서

아이들 얼~마나 음식책 좋아하는지 말씀드리고

음식책 연계도서도 소개해드린 적 있었는데요^^

이 때 소개해드렸던 책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유아그림책의 저자인 천미진작가님의

'된장찌개' 였죠^^



음식소개 유아그림책 중 '된장찌개' 역시

저희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 애정하는 책인데요.

된장찌개를 사람이 끓이지만~

음식을 의인화하여 마치 음식들이 숲을 산책하다가

탕목욕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친숙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친근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너무 좋았거든요.

오늘 보여드리고 있는 음식소재 유아그림책인

천미진작가님의 '식혜' 역시~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식혜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말끔히 씻어줄 수 있답니다^^


표지 그림의 식혜 밥알들의 생생한 표정 보이세요?

아이들이 이런 사소한 것 하나 절대 놓치지 않거든요^^*

이런거 보면서 깔깔대는게 아이들의 매력이죠^^*


속표지도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식혜 밥알들이 식혜 강을 배타고 지나가는 장면이죠!



여기서는 수중발레를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빵빵 터지게 잘 그리셨지요?^^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된답니다 ^^




여느 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

밥알들의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요.

밥알 하나하나가 전부 다 다른 모습, 다른 표정

다른 대사를 내뱉는 이 그림 정말 깨알같죠?

아이들이 이런 그림 꼭 하나하나 분석하며

너무 재미있게 정독하잖아요!

심심해하는 밥알부터

수영하며 잡기 놀이하는 밥알들,

수중발레하는 밥알들,

물놀이 공놀이 하는 밥알들까지

너무나 다양해서 아이가 얼마나 오래도록

이 페이지만 정독하는지 몰라요^^;;;


시간만 지나가는 밥알들의 평범한 일상

이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잔잔하게 물에 담겨있는

밥알들의 모습인데요.

정말 평화로운 일상이네요.

평화도 참 웃기게 잘 그려놓았죠?^^;;;

그 와중에

"나는야 케첩 될거야~"

"나는야 주스 될거야~"

ㅋㅋㅋ 애들이 빵터집니다^^;;

이런 평화가... 그런데 깨지고 맙니다!!

갑자기 하늘에 무언가 번쩍! 하고

다섯 개의 차갑고! 투명한 별이...

날아왔대요.

이건 뭔가요!

마치... 재난영화에서 보는 듯한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 같은 느낌인데요!


아~ 날아온 것... 이것 뭘까요?

커다란 충격을 일으켜서 밥알들이 모두 날아가버립니다.

저... 익숙하고 투명한 육면체는...^^;;


밥알들에게는 너무나 큰 얼음조각이네요.

물속으로 풍덩 빠져 가라앉고 있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만나는 그것은 너무나 짜릿해요!

밥알들이 느껴보지 못한 시원함이 있었겠지요?^^

반짝반짝 예쁘고

엄청 차갑고

시원하고 소름돋는

이 신기한 물건은...

하늘에서 보내 준 선물일까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네요!

얼음조각과 밥알들을 휘몰아치는

소용돌이가 이어져요~!





다음 장에서는 책이 옆으로 그려져 있고 길게 늘어선

커다란 소용돌이가 그려집니다.

너무 재밌고 신나는 빙글빙글..

밥알들은... 어쩌면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밥알들이 너무 신나보여요^^

정말 신나는 이 기분!!

식혜는 이렇게 즐거운 맛이랍니다!!

드디어 완성된 식혜~~

쏴아아아 쏟아져내리는 밥알들과

수증기가 만드는 멋진 무지개~

식혜의 깊고 달달한 맛이

마치 우리 마음에 무지개를 그려주는 듯 하달까요^^



하하하 이 장면에서

아이들과 대화해보시면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모두 식혜를 붓는 장면이었구나^^

식혜와 그 안의 밥알들이

시원하게 보관되다가...

얼음을 넣고 잣을 송송 뿌려 내어져 나오는

그 장면이라는 것을요^^

"즐거웠다."

모험이 만족스러운 식혜의 밥알과

식혜를 먹고 난 우리의 마음이

똑같은 것만 같네요^^

끝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는

음식소재 유아그림책

천미진작가님의 '식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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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환영합니다
퍼트리샤 헤가티 지음, 그레그 애벗 그림, 정화진 옮김 / 달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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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세 6세 5세 유아책추천하는

'모두를 환영합니다'

책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모두를 환영합니다 책은

선 없이 분위기 있는 진한 그림체로 유명한

퍼트리샤 헤가티 작가의 작품인데요.

이번에 발간된 7세 6세 5세 유아책추천하는

'모두를 환영합니다'는 사실

퍼트리샤 헤가티의 그림은 아니더라고요!

퍼트리샤 헤가티가 글을 쓰고

그림은 처음 보는 그림작가였어요.

저만 모르는건지...

퍼트리샤 헤가티가 글을 쓴 작품은 처음은 아닌데요

국내에도 들어와서 키즈엠에서 출판된 적 있죠




이번엔 '바다로 가는 길'과도 다른 그림작가가

참여했는데... 한번 보실까요?^^










표지인데요^^

다른 작가인데도 불구하고 살짝 느낌이

비슷한 것도 같고...

색깔도 진하게 쓰고... 테두리 선이 없고...

이런점에서는요.

반면 비유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체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다른 그림작가라는

느낌이 오는 것도 같아요.

'모두를 환영합니다'는

표지부터 끝까지 페이지 구성을

특이하게 해서

마치 플랩북이나 장난감책처럼

다양하게 페이지를 넘기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일단 표지부터 아주 특이했어요.

아이들이 이런 것에 굉장히 관심 많잖아요^^



표지가 양장인데 좀 두꺼운 편이다보니

진짜 나무 틀을 가진 창문을 넘기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넘기면 이렇게... 제목이 사실은

천에 적혀 있었단다~ 이런 모양^^

내지에서 다시 귀여운 주인공 생쥐가

제목을 보여주네요^^

두 손 가득~~ 모은 듯이^^

그리고 나선 첫 페이지부터...

요렇게 양 쪽은 그대로 그림을 둔채

가운데만 넘기도록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타겟이 정확히~

7세 6세 5세 유아책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이야기 내용은 이래요.

숲속 빈터에 행복한 집을 지으려는 생쥐 주인공이에요

그 때 개구리가 다가와 슬프게 말하는데

살던 연못이 모두 말라 갈 곳이 없대요

그래서 같이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집을 짓기로 하죠

모두 환영합니다.

어떤 동물이라도 환영해요.

어디서 오든 다 좋아요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어서오세요

독수리를 피해 온 토끼들도

함께 안전한 집을 짓기로 해요

나무를 옮길수록 동물들의 꿈이 이루어져요.



모두가 자기만 보면 도망가버려

너무 외로운 곰도 이제 힘센 일꾼이 되고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버려 살 곳이 없어진

새들도 다 함께 모여 살 집을 지어요.

모든 동물들이 저마다 할일이 있어요.



드디어 집이 완성되는 모습이에요!!

페이지가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점차적으로 동물들이 집 짓는 곳으로

많이 모여드는거 느껴지세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한번에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장면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우측은 이렇게 점차적으로

넓게 완성되어 가는 집이

점점 드러나게 되는 구성인거랍니다^^



마지막으로~ 표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장면이 한번 더 나오네요^^

동영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이런데다 손가락 넣으면서 넘기는거 즐기는건

저희집 꼬마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렇게 행복한 우리집이 완성되었네요^^

모두를 환영하는 아름다운 집이에요~



이렇게 주인공 생쥐가 숲속을 뛰어다니는 듯한 장면으로 속표지가 구성되고요.



마지막 뒷 표지도 너무 귀엽고 따뜻하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한 감정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오늘은 이웃님들과

7세 6세 5세 유아책추천하는

'모두를 환영합니다' 책을 보여드렸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유아책으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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