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4년 입시 전략‘ <입시 읽어주는 엄마>가 알려주는 명문대 합격공식

입시 읽어주는 엄마 -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이춘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5월

수시 비율이 어쩌고, 정시 확대가 저쩌고,

고교학점제가 시행된다느니,

수능에서 선택 과목 폐지가 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매년 대입 제도가 조금씩 바뀌는데요,

그럴 때마다 달라진 입시제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진 않을까,

학부모들은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왜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을 결정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지구 건너편 입시 정보 얻는 것도 식은 죽 먹기잖아요.

엄마의 정보력이 입시를 좌우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래요.

그보다 입시 정보 제대로 파악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내 아이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짜는 것이 더 중요해졌어요.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가의 대입 컨설턴트 컨설팅을 받기도 하는데요,

대치동과 분당에서 활동한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합격 공식과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출간했더라고요.

이 책 제대로 읽으면 컨설턴트 비용 세이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입시 읽어주는 엄마>는

입시 레이스에 첫발을 디딘 초보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입시 정보와

중3부터 고3까지 내 아이를 위한 '4년' 입시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에요.

<입시 읽어주는 엄마>의 저자 이춘희 작가는

20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입시 관련 강연을 기획 및 진행하고,

대치와 분당 지역에서 대입 컨설팅 팀장으로 지냈어요.

<입시 읽어주는 엄마>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내신 성적 관리 방법,

교육과정 파악하는 법, 선행과 현행 노하우,

내 아이에게 맞는 고등학교를 찾고, 입시설명회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는 방법은 물론이고,

생기부, 세특 잘 쓰는 법부터

수시·정시 전략, 논술전형 준비 방법까지

입시 전반에 걸친 폭넓은 입시전략을 담았는데요,

먼저 입시를 치러본 선배 맘으로

'내 아이 대학 잘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많은 학생들이 입시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배 학부모에게 '입시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싶어 하는구나'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왜 현역 입시에 실패하면

징역 1년에 벌금 3천만 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 대학을 잘 보내야 엄마의 독립도 빨라진다'라는 말이 딱 맞이네 싶었어요.

아직 입시가 먼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중학교 때 쌓아야 하는 필수 스펙'을 더 집중해서 읽었는데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꼭!

고등학교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술과 실력을 완성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학습을 하는 습관을 만들도록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입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이지만

너무 많아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잖아요.

<입시 읽어주는 엄마>는 확실하고 선별된 정보를 담았기 때문에

입시 정보 홍수로 난감했던 분들에겐 속 시원한 해결책이 되어 줄 것 같아요.

아이만 죽어라 공부한다고 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건 어려운 시대예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거지만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위해서는

뒤에서 받쳐주는 부모의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 선행과 현행 둘 다 놓치지 않는 노하우와

□ 고등학교 진학 전 갖추어야 하는 스펙,

□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고 싶은 분

□ 생기부와 세특 작성법과 내신 성적에 맞는 입시 전형이 궁금한 분

□ 입시에서의 엄마 역할을 알고 싶은 분께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입시 읽어주는 엄마>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