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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0 - 암, 희망을 가져라! ㅣ 어린이 의학 동화 10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평점 :

어린이 의학 동화인 의사 어벤저스가 벌써 10권까지 출간됐어요
피를 무서워하는 아이라 의학 동화라고 하니
처음에는 거부감을 갖고 안읽다가~
의사 어벤저스 캐릭터들이 궁금하다며
"한번 읽어볼까?" 하더라구요...
한번 읽으면 손에서 뗄수 없는 흡입력이 있는
다사랑 어린이 종합 병원의 의사 어벤저스들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
아직은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어른 못지않은 어린 의사들입니다.
열정 가득한
'응급실 시베리아' 강훈
'응급실 비타민' 장하다
'응급실 홍길동' 이로운
응급실 나 대장' 나선우
'응급실 토끼' 구해조

응급실 출입문이 열리고 한 엄마가 열세네 살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구해조는 환자의 얼굴이 낯이 익었어요
그 환자는 구해조의 초등학교 1,2학년 때 절친이었는데
그동안 연락이 끊겼다가...응급실에서 만나게 되다니...
친구 영현의 증상을 들어보니
크고 딱딱한 혹이 만져졌고 크고 딱딱한 종양은 악성 종양,
즉 암일 확률이 높아요

종양은 세포가 과다 증식해 혹처럼 된 것으로
악성 종양은 정상 세포 사이를 파고드는 성질(침윤)이 있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떠다니며 ㅁ의 다른 부위에도 퍼지는 성질(전이)이 있어요
우리 주변에도 암에 걸린 지인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암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어요.

영현은 림프종으로 전신의 림프절 또는 비장,편도선 등의 ㅣㅁ프 기관에 발생하는 암이예요.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구해조는 친구 몰래 눈물을 흘리다고 강훈에게 딱걸리고...
따끔하게 혼이 났어요
저희 사촌오빠도 림프종으로 지금은 완치를 했기에
영현도 잘 이겨낼꺼라 믿고 있어요

소아암은 크게 백혈병,림프종,고형암으로 나눌 수 있어요
소아 환자가 성인보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하고,
항암 치료에 더 잘 견디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지만,
소아암 환자에게는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격을 수 있어
더 신경써줘야 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공부도 지속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받은 경우가 있으니
병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것도 필요해요
항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열량이 높은 음식,단백질,비타민,무기질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의학 용어와 내용이라 아이들이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용어와 자세한 그림 설명으로
어렵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 있어 하고
그 병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더라구요
저 또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의학 상식도 알게 되고 넘넘 좋았어요
다음 편은 구강 질환에 대한 내용이라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보고 뜨끔뜨끔할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을꺼 같아요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