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님!!초5 아들이 시리즈로 챙겨 읽는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수상한 시리즈'인데요... 바로 박현숙 작가님 작품입니다"지금 우리 학교는" 시리즈 중의 4번째 이야기'아이들이 돌아온 학교'가 더 기대 됩니다.아이들이 사라지고...... 그 후 5년,학교로 다시 돌아온 아이들!학교와 선생님,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성우는 지난주 금요일에 전학을 왔다그런데 성우는 책상에 얼어붙은 아이처럼 꼼짝도 하지 않는다.급식을 먹을 때도 제일 늦게 와서 맨 구석에 앉아 혼자 밥을 먹는다. 소영이는 성우가 너무 궁금하다소영이도 예전에 학교도 싫고 선생님도 싫고 공부도 싫고 ... 다 싫었던 적이 있었다. 학교에 오면 책상에 엎드려 있을 때가 제일 마음이 편했다혹시 성우도 학교에 질리고 공부에도 질린 아이가 아닐까 생각했다.어느 날 서림이는 성우가 떨어뜨린 금장 책갈피를 성우 책상 서랍에 몰래 넣어 두는 것을 미니 소영이 보게 되고 그것을 '고백 편지'로 오해하게 된다.서림이는 단지 성우 물건을 찾아주려고 한 건데....아이들 사이에서 서림이가 성우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태석이가 나서서 고백 편지가 아니라 금 책갈피라고 말해주지만 아이들은 믿지 않는데... 거짓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부풀려지는데...그런데 금 책갈피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그걸 가져간 범인은 누구일까?뭔가 자꾸 꼬이는 상황들~거짓 소문이 난무하는 우리 반에서 과연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미술 시간에 같은 모둠이 된 태석, 서림, 기동, 성우주제는 '지구의 미래'아이들은 녹아내리는 빙하, 해일, 화산 폭발을 그리고 있다.맨날 책상에 엎드려 있던 성우도 미술시간에는 딴 사람이 된 듯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그림을 그리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가 누구냐고 선생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서림은 '태석'이라고 말해버리고 태석은 '성우'라고 왜 대답하지 못했을까?학교에서 일어나는 거짓과 진실.... 오해와 갈등....우리 아들도 전학을 경험했고 전학을 갔던 1년 동안 자신이 그림자 같은 존재였다고 말한다.누구 하나 말 걸어주지 않고 자신이 다가가도 모른체하고 선생님은 방관했다고 뒤늦게 말해줘서 얼마나 마음 아팠던지.... 물론 지금은 괜찮아졌다그래서 전학생이 오면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급식도 같이 먹자고 하고 집도 가까우면 같이 가자고 말한다고 한다. 그렇게 1주일 정도만 관심을 가져주면 친구는 잘 적응한다고....우리 아이가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속이 깊다는 걸이 책을 함께 읽고 대화를 통해 알게 됐다.태석이는 참 용기 있는 아이였어요자신의 잘못을 선생님께 고백하고...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태석은 성우가 진짜 좋아하는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다른 수업 시간에도 엎드려 있지 않고, 급식도 혼자 먹지 말고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우리 아이들이 작은 오해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학교에 가는 게 행복했으면 좋겠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