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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8 -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ㅣ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1월
평점 :

아르센 뤼팽 8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모리스 르블랑 지음/이혜영 그림
국일아이출판사
초4가 된 아들이 추리소설류를 참 좋아합니다.
셜록홈즈에 푹 빠져 있는 아들에게 뤼팽은 넘 매력적인 캐릭터랍니다
영국에 셜록홈즈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아르센 뤼팽이 있습니다.
'괴도 아르센 뤼팽과 함께하는 모험과 추리 여행'
뤼팽은 앞에 '괴도'라는 말이 많이 붙어요
괴도 뤼팽~ 괴도는 괴상한 도둑이라는 뜻인데
도둑은 도둑이지만 부정하게 돈을 모은 사람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뤼팽은 정의로운 도둑이라 불리면서 '괴도뤼팽'이 되었지요

뤼팽과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대결
20살의 라울은 클라리스와의 결혼을 승락받기위해
데티그 남작을 찾아가지만 볼품없는 애송이에게는 자신의 딸을 줄수 없다고 모욕적인 말을 합니다
라울은 너무 불쾌하고 비참해서 어떤 식으로든 남작을 골탕 먹이거나 복수를 하려고
그의 뒤를 캐다가 남작 일당이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을 해치려하는걸 알게 되고....
라울은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가 프랑스 대혁명 전 왕가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아내기위해
얼마나 사악하고 잔인한 짓까지 하게되는지 깨닫고 서로 맞서게 됩니다
보물을 향한 라울과 보마냥 일당,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과연 보물은 누가의 차지가 될 수 있을까?
역시 쫒고 쫒기는 추격전....최후의 승자는?
라울과 클라리스는 결혼을 하고
힘겹게 아들을 낳은 뒤,클라리스는 아들 '쟝'을 낳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그런데 태어난 지 이틀 째 되던 날 아기가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이건 틀림없이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의 짓이야.....'
그 일로 인해 라울 당드레지라는 이름 대신
원래의 이름인 '아르센 뤼팽'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복수
엘리지벳과 제롬의 결혼식이 열리기 며칠 전...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안타깝게도 결혼식을 코앞에 둔 예비신부 엘리자벳이었습니다
라울의 별장을 수리하던 펠리시앙이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게 되고...
그리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옛날 자신이 믿던 부하가 자신을 배반했고 바로 펠리시앙이 라울의 아들이라는데
과연 펠리시앙은 라울의 아들이 맞을까요?
'아들을 도둑이나 살인자로 만들어라.
그렇게 해서 제 아버지와 맞서게 해라'
이것이 바로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복수일까?
뤼팽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구성된 작품입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과정이 스릴 넘쳐서
넘 잼있더라구요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글밥이 있는 책이라 초4 아들이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뒤로갈수록 스토리에 빠져서 아주 잼있게 읽었답니다.
이번 겨울방학동안 1권부터 정주행 해보려고 도서관에 가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