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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2 - 전설의 마법 동물 돌보기 ㅣ 트러블 여행사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8월
평점 :

판타지 소설에 빠져있는 초4 아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바로 트러블 여행사입니다
1권이 나오고 2권이 안나와서 엄청 기다리면서
1권을 거의 외우다시피 읽곤 했답니다
전천당 시리즈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신나는 모험을 책임질 <트러블 여행사>의 두 번째 투어
전설의 마법 동물 돌보기

"뭔가 곤란한 일이 있어 보이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
열한 살 리쿠토는 아주 희귀한 섬수리 부엉이를 쫓아 들어온 신기한 가게 <트러블 여행사>
여행사라 그런지 희한한 여행 상품들을 팔고 있어요
'요정 마을 추수제 투어','드래건 동굴에서 2박 3일 용사 체험 여행' 등등 일반 여행사에서 파는 상품들이 아닌데?
리쿠토가 따라온 섬수리 부엉이가 이곳의 직원이라니? 여기는 대체 뭐지?
문제나 실수,고민을 해결하는 특별한 여행을 보내 주는 가게
엄마가 애지중지하는 조각상을 깨뜨렸지만 리쿠토는 자신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엄마도 책임이 있다며~
엄마에게 혼날까 봐 무서워서 도망친 리쿠토...
항상 리쿠토는 자기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 한 적 없는 '짜증 나는 애'로 통했다
할아버지는 리쿠토에게 맞춤 여행으로
'전설의 마법 동물 돌보기 투어'를 제안한다
홀린듯 계약서를 작성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투어의 목적지는 '올림포스 대륙'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보던
전설의 마법 동물을 돌보며 미션을 완료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만약 미션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집에 못돌아가는건가요?
리쿠토는 과연 이 3가지 미션을 완료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 동물 목장 폰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아야 하고 ㄷ두번째 타이탄의 알을 키우고, 세번째 세이렌의 비늘을 구하는 미션입니다
다행히 눈을 떴을 땐 혼자가 아닌, 말하는 큰회색올빼미가 있었죠
올빼미도 당연 트러블 여행사의 직원으로 이번 여행의 가이드랍니다.
폰 목장에는 마법 동물들이 엄청 많았어요
별을 먹는 개구리 똥에서 보석을 찾고,
칭찬하는 말을 퍼부어야만 털을 깎는 양을 돌보고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를 돌보는 일을 하며
힘도 들었지만 동물들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매 순간이 즐겁고 멋진 경험을 했던 리쿠토
타이탄이 태어났을때는 리쿠토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왜케 짠하던지...
한번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적 없었는데 타이탄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을 리쿠토
우리 아이도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짜증이 많은 아이인데
리쿠토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듯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정신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리쿠토의 진심으로
타이탄은 갈기에 덮인 머리와 몸은 사자와 똑같고
등에는 네 개의 큰 날개가 있는 괴물의 왕 , 솔로몬으로 변신!!
리쿠토는 3가지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히로시마 레이코 책의 장점인 아이들이 책에 흠뻑 빠져 읽을 수 있는 호기심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는 마법을 선사합니다!!
글씨 크기도 큼직큼직해서 초저부터 초고까지 아주 잼있게 읽을 수 있어요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