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7 : 보수 VS 진보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ㅣ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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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읽기 힘든 인문학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게해주고 이해시켜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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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인문학 도서입니다

인문학 하면 그냥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오는데 ㅎㅎㅎ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왜 잼있죠?

아마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비유해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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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대넓얕은

1~3권은 역사 ,4~6권은 경제,7권은 정치 편으로 나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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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7. 보수 VS 진보



오메가의 자손들은 고대에는 스스로 신과 동일시 했고

중세에는 신의 대리자임을 자처했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오메가는 무엇이 보수이고,진보인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수억 년을 쪼렙신으로 살다가 드디어 상위 신으로 승격한 알파

쪼렙신일때에 비해 더 많은 능력이 생겼고

친구 채에게 선물을 주고 싶던 알파는

채에게 지식카페를 선물합니다.


우연히 벤치에 앉아 있는 오메가를 보게되고...

오메가는 무슨 고민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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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진보는 뭐고,보수는 또 뭔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싸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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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는 오메가에게 채의 지식카페의 위치를 알려주고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그렇게 지식카페로 가게된 오메가는 채가 타준 커피를 마시고 지식카페의 자랑인 지식체험장으로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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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도착한 곳은 90년대 말 한국 즉 IMF구제금융 때 입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외환위기였죠.

물건을 만들어도 살 사람이 없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당장 돈이 없어도 소비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발급을 시행합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소비를 할 수 있어서 사람들은 무분별한 카드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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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7명중 1명이 신용불량자였죠.

돈을 갚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채는 오메가에게

"이 세계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또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는 어려운 숙제를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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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해도 자본가나 기업가는 보수, 그리고 노동자와 서민은 진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날, 오메가는 그날의 뉴스와 신문을 훑어보고,

채널을 돌리며 방송사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오메가는 숙제의 답을 찾게 되었죠.

그래서 지식카페에 갔더니 카페는 한창 토론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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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무상급식이였죠.

어떤사람은 너무 잘한 일이라는 의견,

어떤사람은 그 급식은 세금에서 나오는건데

무차별적 과잉 복지를 하면 국가의 예산이 부족하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여기서 무상급식을 동의하는 사람들은 진보주의자들이고요,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은 보수주의자들이죠.



보수와 진보를 실제 현실에 적용해 보자면

보수는 무상급식 반대, 진보는 무상급식 찬성

보수는 FTA 찬성, 진보는 FTA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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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보수는 개인의 이익, 진보는 모두의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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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의 두번째 가상 체험은 보수 VS 진보입니다.

지대넓얕은 진보와 보수를 축구경기에 비유해서 아이들이 아주 쉽게 알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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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수 팀 선수는 몸집이 너무나도 커서 거인처럼 보였습니다.

그다음 진보팀 선수들은 너무나도 많고 작았습니다.

이렇게 체격차이를 크게 한 이유는 보수는 그들을 지탱해줄 돈과 권력이 있지만

진보는 돈과 권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두 팀은 골키퍼도 극과 극이였습니다.

둘다 다른 팀의 슛을 막아야 하는데

보수 팀의 골키퍼는 무슨 슛이든 다 막을 것 같고 진보팀은 못 막을 것 같죠.

경기가 시작되고 보수팀은 진보팀 선수들은 생각도 않하고

진보팀 선수들을 밟으며 돌진합니다.

진보팀 선수들은 반칙이라고 소리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너무 작아 들릴 리가 없었죠.

그러다 한 사람이 나서서 모두에게 진보팀 선수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소리쳤지만 약자를 대변하는 목소리는 외면 당하고 말았죠.

사람들은 왜 이렇게 냉정할 걸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별탈 없이 사는 걸 원하긴 하지만 자신보다 여려운 사람을 위해 나서줄 순 없을까요?


이번 부록 넘 맘에 들어요

책을 읽고 어떻게 독후활동을 해주면 좋을지 항상 고민인데

토론주제를 던져줌으로써 아이와 엄빠 가 함께 토론의 장을 열수 있어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론게임 판까지~

토론하다가 아이와 싸우지는 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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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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