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 15 - 바다거북섬의 사냥꾼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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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9세는 15권까지 나올 정도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미스터리 추리동화 시리즈입니다.

미스터리한사견을 해결해 나가는 도도와 친구들

강아지 찰리 9세의 이야기가 '추리 퀴즈'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추리,모험,공포,미스터리가 우리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IQ가 높아지는 27개의 추리 퀴즈를 풀어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보며

재미있게 읽어 봅니다.

 

 

찰리 9세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죠!! 찰리 9세는 강아지랍니다.

아서: 늙지 않는 대서양 선박왕

후사: 위린 초등학교의 골목대장

푸유: 독창적인 천재 발명가

팅팅: 우등생 반장

도도: 호기심대장! 공부는 못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두뇌 회전이 빠르며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한다.

탕윙: 신비의 소년! 도도 탐험대의 빠른 성장을 돕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찰리 9세: 인기 넘버원 신사 강아지. 붉은 넥타이가 트레이드마크이다.

 

 

힘든 일이 생겨도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라면 당황하지 않고,

현명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도도, 나의 지혜를 잘 배워 두었다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알란 말이야!

도도 탐험대는 바다거북섬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바다거북섬에 있는 세인트 스티븐 학교에 세 번째 보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세인트 스티븐 학교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찰리 9세>는 책 속에 들어 있는 27개의 추리 퀴즈와 정답을 볼 수 있는

'탐정 카드'가 들어있는게 이게 또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주고 잼있어 합니다.

탐정 카드를 대고 보면 정답이 보여요~~

 

 

붉은 머리 모임 회원들이 학생을 감시하고

'월요일 성당' 에는 붉은 머리 모임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교장실에 있던 성당 모형은 사람뼈로 만든 예술품이었어요

세인트 스티븐 학교는 수상한것 투성이인데 도도 탐험대는 이 미스터리를 과연 풀수 있을까요?

젠 선생님을 수상히 여겨 미행하던중 도서관 애래 뜻밖의 지하 실험실을 발견합니다.

거긴 젠 선생님의 비밀 기지였어요

선생님은 도도가 비밀을 알아냈을까봐 환각 식물의 추출물을 생수에 넣어 막으려고 했던거였어요

도도 일행에게 정체를 들킨 선생님은 집시소녀와 한패였고 보트를 타고 도망칩니다.

도도와 친구들은 매닝 교장선생님을 위한 화장식 거행했고

매닝 교장 선생님의 뼈로 만든 성당 모형을 소각로에 넣었다.

빨간 불꽃으로 활활 타던 성당 모형 속에서 발견한 것은?

도둑 맞았다고 생각했던 신비로운 보물

휘귀한 깃털 화석에는 '나어의 깃털'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찰리 대장! 도도 탐험대가 바다거북섬의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 번째 신비로운 보물을 얻었음을 보고합니다.!"

퀴즈 풀고 답 확인하면서 쉴새 없이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이 긴장감을 풀수 없도록 퀴즈가 계속 나오니까

게임하듯 넘 잼있게 읽었어요

 

 

 

<찰리 9세> 16권에는 불사국의 생명수가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부록으로 두뇌 회전 퀴즈도 풀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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