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 비뚤어진 마음에 상처 받지 마라
가타다 다마미 지음, 홍성민 옮김 / 청림출판 / 2015년 2월

나는 공격성이 강한 사람과 살고있다.
이런사람의 공격성을 처음엔 모두 이해해주었고 받아주었지만 결국 이 모든 행동들이 헛짓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들이 바라는것은 나의 불행이다.

[마이리뷰]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착의 심리학
아미르 레빈.레이첼 헬러 지음, 이후경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0월

나는 불안형, 남자는 회피형.
지금까지 속을 많이 끓여서 이런저런 책 수도없이 많이 찾아 읽었다.
그 세월이 자그마치 7년이다.
이제야 딱 맞는 책을 찾았다.
행복은 모두 자기 책임이라는 마지막단락의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마이리뷰]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엮음 / 지식채널 / 2011년 4월

7살 딸아이가 아토피이다.
다른아이보다 감기를 오랬동안 앓았고
어릴때 침독도 심했다.
얼마전엔 천식 진단도 받았다.
아토피라서 알레르기 검사도 했지만
원인물질이 나오지 않았다.

이 책엔 집먼지진드기가 주요원인이라고
나와있는데 우리아이는 집먼지진드기에 반응하지 않는데..

하지만 나.. 엄마가 먼지에 예민하다.
그리고 공기에 민감하다.
아이와 똑같은 곳, 팔접히는곳을
20대까지 계속 긁었다
빨갛게 부어 오를때까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때 심하다.
엄마 체질 닮았구나.
미안하다.

이책엔 스테로이드를 너무 무서워하지 마라고하는데
그래도 스테로이드 쓰기엔 좀 공포가있다.
아직까지는 환경관리를 잘해볼생각이다

[마이리뷰]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 - 병든 두피와 모발이 되살아난다!
우츠기 류이치 지음, 홍주영 옮김 / 끌레마 / 2014년 12월

노푸 2개월차..
검색으로 많은 정보들을 습득하고있지만
부족함이 느껴져 읽게된 책.
뭔가 노푸에 대한 회의가 계속들었는데
으라차차 의지력 불끈 생기게 해준책..
4~5개월쯤 부터 두피의 모공이 완전히 쪼그라든단다.
그때까지 샴푸없이 견디는거야.

[100자평] 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ㅣ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분명 좋은 내용인건 맞지만
엄마 잔소리같이 들린다.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설명도없이
그렇게 하라는 내용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