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부모에게 자라났다.
그런 내가 자녀에게 똑같이 대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딸을 남성들에게서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여성들을 우리라고 칭하고
여성들을 위해 이렇게 강력 주장해주니
친정엄마보다 더 따뜻하다.
다른 페미니즘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이 책은 좀 읽기가 짜증나긴했다.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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