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똥배
윌리엄 데이비스 지음, 인윤희 옮김 / 에코리브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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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이어트엔 충격요법이 최고다.
이 책 읽고 내가 2주만에 1kg을 뺏단말이지.
다이어트를 하려면 밀가루를 끊으라곤 하는데
단 한번도 왜 끊어야 하는지 몰랐다.
이책으로 밀가루의 나쁜 점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이 충격요법으로 작용하여 2주째 밀가루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마른비만 체형이라 유전인줄로만 알았다.
엄마도 마른비만 체형인데 엄마의 식습관이 유전된 것이었다
엄마도 빵과 떡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신다.
단 한번도 밀가루를 의심한적 없었다.
단순히 탄수화물 덩어리라고만 알았지.
이것이 당뇨의 주범이고 뇌에 []ㅏ약물질을 분비하게 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더 더 찾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라니..
지금은 커피 술 탄수화물 빵 끊었다.
첫 3일까지는 탄수화물 중독으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찾지 않게 되었다.
담배와 같아서 처음 금단현상이 와서 힘들지만 그 이후론 수월하다.
무엇보다 피부가 좋아지고 매끈해지고 맑아졌다
성격은 매우 온순해졌고, 윗배가 빠졌고 라인이 생겼다.
앞으로 밀음식은 내인생에게 빼고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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