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곰 같은 남주 웅이와 화끈하고 여주 혜령의 이야기.
한국대 법대가 배경인 캠퍼스 물로 읽다보면 딱 제목처럼 아이고 소리가 나오네요.
표지에서도 느낄 수 있듯 가볍고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