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가상 국가물이라지만 북아메리카의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물입니다
그 탓인지 읽는 내내 서부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진한 동정공과 한참 연상인 외톨이 수의 캐미도 좋았구요.
여운이 남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