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는 분량의 서양풍 로판물에서 서사를 비교적 풍부하게 만들어내는 믿보 작가님이세요.
오랜 기간 서로를 짝사랑 해 온 소꿉친구인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예요.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가 여주의 신랑감을 자기가 찾아준다는 엉뚱한 짓을 벌입니다.
그 소동 끝에 솔직해지고 진정한 연인이 되는 모습. 마지막이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