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아서 자주 찾는 작가님인데 이번 글은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외국계 명품 브래니드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인사팀 대리인 임성연. 남주가 한국 지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합니다. 입사 때 기운을 북돋아주고 스쳐간 남주를 동경하고 있던 여주. 살짝 사차원스러운 그녀의 매력을 접하게 된 남주는 점점 빠져듭니다. 그것도 자신은 단순히 섹파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러나 이미 푹 빠진 남주님은 진심 연애중이시구요. 여주가 귀여워서 웃으며 땅파는 것도 웃으며 완독했어요. 외전이 너무 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