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물로 잘 쓰여진 글이라는 평을 기억해두고 있다가 구매했는데 역시 좋았어요. 탑 배우였지만 마약과 동성애 스캔들에 의해 한순간 추락해버린 차기현과 연예부 기자인 김수현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도 정치나 윗분들의 비리 덮기용으로 연예인이 연루된 스캔들이나 사건을 터트려서 시선을 돌린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어서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헤테로인 공과 수가 함께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잘 그려져서 마음에 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