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 지안은 아픈 엄마 때문에, 남주인 성재는 할아버지의 암 때문에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지안에게는 쓰레기 남친이 있었고 치매인 엄마가 성재를 그로 착각하는 바람에 그의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기며 사이가 깊어집니다. 서사는 잔잔하지만 매끄럽게 읽혀서 좋았어요. 힘든 여주를 위해 여러가지로 배려해주는 남주가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