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림의 이름 : 봄 [BL] 림의 이름 1
기맴복 / MANZ'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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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로 특이한 글이에요.

목부터가 독특한 <림의 이름: 봄>은 어빌리티 인사이드 작가님의 단권짜리 작품입니다.

첫 장면부터 선이 거친 정사 장면으로 시작해서 시선을 확 모으더라구요.


공존을 바랐지만 끊임없이 인간이 숲을 파괴하자 마침내 인간을 증오하게 되고 복수를 꿈꾸며 다리와 팔, 손과 귀,입을 가지게 된 후 서로 증오하며 싸우게 되었다는 배경이 신선했어요.

해수는 아카시아 엄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목의 반요입니다.

숲과 인간 그 중간 어드메에 위치한 그에게 특이한 공들이 들러붙습니다.

이상한 수집가, 목단(나무꾼)과 천누각의 우두머리, 숲의 지배자이자 자연의 왕까지.

거친 선의 생소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지만 작가님은 필력으로 머릿채 잡고 끌고 들어가네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옴니버스로 계절마다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어요. 

다음 권인 여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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