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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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화면구성이 아름답다. 서사는 애초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책 같다. 한장면 한장면이 주는 느낌. 숨을 들이쉬고 차근차근 한 호흡 당 한 장면을 응시하며 읽을 때 맛이 나는 듯하다. 빨리 볼수 있는 책이지만 빨리 보면 맛이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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