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에는 언제나 저주가 따라다녔다!"



앤 포티어 지음 / 서현정 옮김 / 노블마인
 
줄리엣 1 : 관 속에서 만난 연인
줄리엣 2 : 성모 마리아의 저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세계 29개국 출간! 파라마운트사 영화화

세기의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만남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


29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사가 영화화할 예정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제작 《줄리엣》이 출간되었습니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 《줄리엣》은 세기의 고전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합니다. 


이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는데요. 파티장이 아닌 관 속에서 만난 연인들, 숨겨진 또 다른 원수, 처참한 살육과 이에 대한 복수,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진 두 가문의 비극 등, 모험과 스릴에 더해,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줄리엣》, 이 소설은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입니다. 




*이벤트 내용


1. 상세한 내용과 북트레일러가 담긴 이 게시물을 스크랩해서 카페 및 블로그 10곳 이상 올리시고, 

2. 책에 대한 초간단한 기대평과 올린 주소를 이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3. 기간 : 1월 2일(월요일) 지금 이 순간 ~ 1월 9일(월요일) 정오 (낮 12시)까지! 

4. 당첨자 발표 : 노블마인 카페,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서, 5명!  




출판사 서평



전세계 작가들이 극찬한 역사 스릴러 화제작 《줄리엣》 한국 출간

29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사가 영화화할 예정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제작 《줄리엣》이 출간되었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이 소설은 제이미 포드, 캐서린 네빌, 앨리슨 위어 등 전세계의 역사 스릴러 작가들이 ‘세계의 고전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대작이다. 광기와 서사, 비극, 모험으로 무장한 《줄리엣》을 만나보자.



앤 포티어, 단 한 권의 소설로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 《줄리엣》은 세기의 고전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자료조사차 시에나를 방문하던 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앤 포티어는 바로 이 이야기를 소설로 써,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적인 세련됨에서 탈피해 적나라하게 파헤쳐 원형 그대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자 했다. 이후 5년 간 시에나에 실재했던 두 가문의 가계도와 특정 건물들의 건축학적 설계도, 수천 장의 사진 등 박물관, 은행, 도서관, 기록보관소에서의 자료조사와 집필 끝에 <줄리엣>을 세상에 내놓은 앤 포티어는 단 한 권의 소설로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었다.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다. 두 사람의 첫만남 장소는 낭만적인 파티장이 아니라 죽음의 관 속이었다. 가족을 학살한 자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관에 숨어 시에나에 몰래 들어오려던 줄리엣, 그리고 관 속의 줄리엣과 사랑에 빠진 로미오. 줄리엣은 자신을 해치려는 자에게는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고, 로미오에게 복수를 청탁한다.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이, 셰익스피어보다 한 세기 전에 쓰여졌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에 숨겨진 줄리엣이 부활한다.


1340년의 줄리엣과 현대의 줄리엣

600년의 시간을 두고 동시에 펼쳐지는 숨막히는 여정 

2000년 어느 날, 스물다섯 살 줄리는 유언장을 받고 시에나로 떠난다. 시에나 은행의 안전금고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줄리의 어머니가 남긴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다. 오래된 편지와 십자가 목걸이, <로미오와 줄리엣> 싸구려 판본들……. 줄리는 오래된 문서들 속에서 ‘줄리에타 톨로메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밤낮을 잊은 채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그녀는 이야기 속의 줄리에타가 바로 과거의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혼란에 빠진다. 오래된 문서와 편지에 따르면 600년 동안 이어져온 가문의 저주가 있고, 이를 풀기 위해서는 시에나 지하 어디엔가 감춰진 줄리에타의 무덤을 찾아야 한다. 이제 그녀는 시간이 멈춘 듯한 시에나의 풍경 속에서 과거와 현대가 뒤섞이는 느낌을 받는다. 600년의 시간 사이에서 공존하는 두 명의 줄리엣. 과연 이들에게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화가 마에스트로 등 실존인물 등장, 팔리오 전통 말 경주 등

600년 전의 이탈리아 시에나, 생생하게 부활하다

《줄리엣》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600년 전 이탈리아 시에나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시에나는 비밀스러운 지하 무덤,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골목길, 역동적인 이야기 흐름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새로운 배경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소설은 살림베니 궁전, 만자 타워 등 실제 시에나의 생생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며, 성 카타리나와 화가 마에스트로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도 곳곳에 등장한다. 성 카타리나는 로렌조 수사의 영혼을 위로하고, 화가 마에스트로는 로미오에게 줄리에타의 행방을 알려주며 적극적으로 이들을 이끈다.

역사적 사실에 모험과 스릴을 더하며,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줄리엣》,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줄리엣》, 이 소설은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이다.



책속에서


셰익스피어가 이 작품을 창조해 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물론 셰익스피어가 언어의 연금술사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만약 그가 쓰지 않았다면 <로미오와 줄리엣>이 지금만큼 유명해졌으리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 (..) 그리고 더 흥미로운 점은 셰익스피어의 것보다 먼저 만들어진 마수키오 살레르니타노의 1476년 판은 배경이 베로나가 아닌 바로 여기 시에나라는 사실이었다. - 84페이지


“주님의 이름으로 멈추시오!”

로렌조 수사가 묵주를 내보이며 외쳤다.

바로 그때 관 뚜껑이 열리면서 헝클어진 머리와 매서운 눈 때문에 흡사 복수의 천사처럼 보이는 소녀가 깜짝 놀란 얼굴로 일어나 앉았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도적은 식겁해서 칼을 떨어뜨리며 얼굴이 잿빛으로 변했다. 복수의 천사는 지체 없이 관 밖으로 몸을 내밀어 도적이 떨어뜨린 칼을 집고는 손이 닿는 한 높이, 칼 주인의 허벅지에 찔러 넣었다. - 95페이지


그 문서들은 모두 셰익스피어 시대 이전에 존재하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다른 판들이었다. 게다가 1340년에 만들어진 것들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이 위대한 작품의 탄생으로 이어진 실제 사건들의 진짜 목격담이었다. -10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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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엘레나가 남기고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남겨진 쪽지

 엘레나 엄마아빠 지음.

 



 

 





 



 

  [사랑 스크랩 이벤트] 엘레나와 함께 사랑을 전해요!

 

 이 포스트를 5곳이상 스크랩 또는 다른 포털, 웹사이트에 소개해주시고, 댓글에 링크주소를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남겨진 쪽지> <수상한 미술관> <꿈을 파는 빈티지샵> <서른살의 키친> <스무살을 부탁해> 중 원하시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싶은 이유도 함께 적어주시면 더 좋겠죠?

 기한은 11월 24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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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가슴찡한 사연 기억하시나요?  

지난 달 미국에서 책이 출간되자마자 NBC,CNN, ABC 등에 소개되면서 3일만에 품절사태를 불러왔던,

그래서 한국까지 알려졌던 전염성 강한 이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책으로 출간되었답니다.

 

가족에게 전하는 수백 통의 사랑의 쪽지를 집 안 곳곳에 숨겨두고 떠난 작은 천사 엘레나 이야기......

 

엘레나의 엄마아빠가 256일 동안 써내려간 이 일기에는 아침이면 뽀뽀를 받고, 밤이면 동화책을 읽어주며 발마사지를 해주는 '일상의 기쁨'에서부터 '가족으로 산다는 것'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 '애틋하곡 간절한 마음' '소망이루기 프로젝트' 가

가득합니다. 때로는 코끝이 찡~하고, 때로는 큭큭거리며 웃게되고, 때로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엘레나가족의 사진과, 엘레나가 남기고 간 사랑의 쪽지들도 물론 들어있고요.

 

 살아가는 방법을, 사랑하고 웃는 방법을, 희망과 삶을 가르쳐주고 떠난 여섯 살 유치원생 엘레나.

 이 책을 읽고나면 내 아이, 동생이나 언니,오빠, 그리고 엄마 아빠를 꼬옥~~~ 안아보게 될 거예요.

 2009년 추운겨울,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강추'입니다.

 

 *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소아암 연구재단의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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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주세요!

희망이 필요한 곳에 이 동영상을 심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나는 희망이다>를 보내드립니다.

10곳에 올려주시고, 링크주소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기간은 4월 31일까지입니다.

이미 이 책을 구입하셨거나 이벤트로 받으신 분들은 다른 원하시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출간예정작 찜도 가능^^

(--> 댓글에 원하시는 노블마인 책 함께 써주세요)

 

* 방법 : 이 블로그를 스크랩하시면 됩니다.

* 희망의 홀씨도 퍼뜨리고, 원하는 책도 받고. 이 멋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나는 희망이다

제프 헨더슨 | 나선숙 옮김

노블마인 2009.04.15









[출처] [이벤트/나는희망이다] 희망메신저가 되시면 원하시는 책선물! (노블마인 카페 |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SF 판타지 로맨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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