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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이니까
울프 닐손 글, 에바 에릭슨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6살 지선이
5살 순호가
내가 이 책을 읽어주는데 조용히 듣고 있다.
왠일이지?^^
그 책 내용에 공감이 가고 만약 누나와 동생만 남는다면,
자신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또는 엄마아빠가 없어지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일까?^^
암튼 둘이 사이좋게 책을 보니 엄마 마음이 좋다.
여기 책에 나오는 형제처럼 그렇게 올해는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