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자기가 생각하던 삶이 아닌 다른 쪽으로 흘러가고 때론 삶이 깨어지고 아파하지 않았나?그럴때 이미 그 길을 지나가신 분의 글이나 이야기를 들을때 다시금 흔들렸던 삶의 방향을 찾는다그리고 내가 원하는 바로만 해 주시기를 내가 만든 우상같은 하나님에서 진짜 하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깨닫게 된다바로 그 하나님!연약한 그릇도 사용하시고 깨어진 그릇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저자인 김태훈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어떻게 인도하고 계신지그 길로 가는 또 다른 믿음의 지체들에게 나눠주신귀한 나눔같은 글이었다선교사님의 그 삶의 '깨어진 그릇' 같은 그 삶을앞으로 어떻게 주님이 선하게 인도하셨는지벌써 그 후속편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