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어야 마지막도 있고 과정이 있어야 다시 돌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임종 도우미인 클로버가 죽음으로부터 오히려 진정한 삶의 방식을 배우고 깨닫는 과정이 그려진 책. 무겁지 않게 삶과 죽음에 이르는 지혜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