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여러 인물들이 말하는 상황과 생각들은 우리가 겪었고 겪고 있는 일이기에 더욱더 다가왔다. 펜데믹으로 남성이 사라진다는 독특한 발상과 남은 세계를 재건하려는 여성들의 움직임은 생생한 기록처럼 느껴졌다. *도서를 제공받고 리뷰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