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신예, 기욤뮈소의 작품들은 모두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간결하고 빠른 문체로 시선을 마지막 페이지까지 붙들어 둔다... 이번에 출간된 책도 다이나믹하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소설이다. 출간한지 보름밖에 안된 따끈따근한 기욤뮈소의 신간은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읽을 책들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