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작품은 단연코 최고.전작보다 선도 더 깔끔하게 빠졌고, 애들 얼굴도 개성있게 예쁘게 나왔고..무엇보다 그냥 떡치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토리가 탄탄. 라이벌물인가 했는데, 쌍방구원서사가 숨겨져있다고? 개맛도리에요. 2권 나오면 무조건 소장합니다. 7월 베스트.
교결작가 작품 여러개 읽었는데 새롭네요.우선 제목 705호는 란이랑 민형이 사는 집 호수고..민형이가 고딩때부터 먼저 짝사랑하다가 타투샵 일탈하러 온 란이 만나면서 사랑하게 돼요.연애 초반 둘이 귀염뽀짝 달달한 부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