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결작가 작품 여러개 읽었는데 새롭네요.우선 제목 705호는 란이랑 민형이 사는 집 호수고..민형이가 고딩때부터 먼저 짝사랑하다가 타투샵 일탈하러 온 란이 만나면서 사랑하게 돼요.연애 초반 둘이 귀염뽀짝 달달한 부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