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인데 서로 속마음 얘기 못하고 애매하게 멀어진채로 5년간 함께 일하는 카시마랑 아이하라. 근데 둘 다 서로 짝사랑하고 있으면서 직장 동료들한테만 각자 주접떨고...근데 그 주접이 너무 웃기고 귀여운..😂 다행히 카시마가 용기내서 고백하고 다시 이어져서 다행이구 귀엽고..얼른 2권에서 두 사람 행복한 모습 더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