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 기다렸다고요 ㅠ.ㅠ 미즈키는 더 남자다워지고 토오루는 주인님 말 더 잘 따르고 ㅠㅠ 토오루도 나름 이제 자립해보겠다고 알바하는데, 미즈키가 드라마 출연으로 유명해지면서 들킬까봐 걱정하고..토오루 무서워하면서도 미즈키가 좋아하는데 유두 피어싱도 해주고..앞으론 피어싱이 성감대 되어버린..ㅋ 글구 둘이 분위기 잡겠다고 호텔 바 갔는데 토오루가 잡숴달라 초커하고 미즈키는 취해서 목선 공격해버리니 호텔에서 정신없이 방 잡고 올리간 ㅋㅋㅋ 당연히 기사화돼서 들켜버리고...토오루 이대로 그냥 헤어져야 미즈키한테 민폐 안 끼칠 것 같아 우울에 빠져있는데 미즈키가 걍 가부키초 대로변에서 껴안고 사랑고백... 걍 니들 사랑해라 제발 3권도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