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보낸 시간이 쌓여 인생을 통째로 바꾼다!"


          이 책의 저자는 대기업에 취업한 후 다른 주변사람들 처럼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사람들 처럼 일 을 하고

          그에 휩쓸려 자신의 시간을 자기를 위한 시간이 아닌 회사와 일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직장 생활을 해봤을때 격어 봤을 심리상태와 악순환을 간략하게 잘 표현해서 설명한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우리가 한번씩은 접해 봤을수도있고 비슷한 책을 읽어 봤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것과 저자의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적혀 있어서 흔히 보이는 이론들만 늘어놓고 이러는게 좋다라는  책들과 다르게 행동으로 옮기기에 더 적합한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보시다시피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대해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대충 버리고 있는 1시간으로  무엇을 할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시간을 의미있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들과의 1시간이 후에 보았을때 그래프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회사를 끝나고 오자마자 1시간을 투자해서 자신만을 시간을 가졌을때 어땧는지도 보여준다. 자신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1시간동안 나를 위해 쎃다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한다,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은 티비를 의미없이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의미가 없다는 말은 자신이 무엇을 볼꺼라고 계획하지 않은채 티비채널을 돌리고 또 돌리며 시간을 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집에 TV가 망가졌다. 그래서 TV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다운받아 보게 되었는데 과정이 번거롭고 TV처럼 손가락 하나 움직여 화면이 전환되는것이 아니라서 TV가 있었을때와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골라서 보게 되었더니 방송에  내 일정을 맞추는게 아니라 내 일정을 방송이 따라오게 되었고 예전과 조금 다른 시간이 되었다.

 

잘 정리해논 표라던가 직접 겪은 경험담이 잘 어울려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바빠도 시간을 내서

 1시간동안 하고싶은것들을 계획하고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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