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생활의 설계라는 이름에서 설계라는 말에서 내용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고 실행하기 쉽지 않을꺼같아 보였었다.

걱정과는 다르게 내용은 무겁지 않고 이래야한다는 느낌도 없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가끔 중간중간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보기 편했던거 같다!

책을 처음 봤을때 "보다 즐겁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위한 안내서!"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었다.

이 책에서는 지적 생활이라는 것을 한가지로 한분야로 특정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즉시효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욕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자신을 이끌 삶과 일이 균형있게 맞물려 있는 상태로 성장시키는것 그리고 지적생활을 통해 독특한 발상과 통찰을 쌓는것을 통해 인생을 장기적으로 개척해가는것이 이책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지적생활은 자신이 지적생활을 보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정보사회에서는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하게 일상생활에 녹아있습니다.

지적 생활이라고 하면 학문을 배우는것이라고 생각할수도있으나. 이 책에서 알려주는 지적생활은 이런것들만이 해당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일할때 필요한 자료를 찾는다던가, 취미생활을 위해 아껴 돈을 쓴다든지, 먼나라로 여행가는등 이런 모든것들이 지적생활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적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와, 넘쳐 쏟아지는 정보들에서 필요한것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넘치는 정보의 호수에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좋은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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