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밖에 없는 세계에, 또 하나의 내가 있다."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몽황적인 분위기에 푸른 밤하늘 아래에서 우산을 같으 쓰거 가는 두 남녀ㅡ



아름답고 신비로운 푸른달 빛이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표지에 감탄하면서 어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생각하며



책표지에서 높아진 기대감속에 책을 설레는 마음으로 펼치게 되었다.



도쿄에 살고있는 소녀가 주인공의 이름은 아카리이다.



17살에 도쿄에 건너와서 대학생활을 하게된 아카리는 자신보다 2살더 많은 남자 친구인 카나데와 만나 5년간



교제끝에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어 결혼을 하기로 하였다.



아카리는 여름방학때 고향인 교토로 올라가 그곳에서 자신의 도쿄로 건너오기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낡은 읽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여름에 쎃던 자신의 일기를 읽어보게되었다. 이상하게도 일기장에는 주인공이 만난 누군가와의 일을 적



혀있는데 그 "누군가"의 이름은 전부 지워져 있었다.



의문과 웬지모를 이상한 감정을 느낀 아카리는 기억을 하려 애써보지만 실패하고



그 누군가에 대한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집을 뒤졌고 그 누군가가 '코우'라는 이름이 었다는 것을 기억한 주인공은



밤하늘 아래 새파란 보름달이 떻던 그날 자신을 만나러온 코우와의 4동안의 일을 떠올리게 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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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묘사된 도쿄 풍경들과 아름다운 감정의 판타지 로맨스 책이였다.



일본에서 열리는 축제들을 표현한 문구가 맘에 들었고 마지막 마무리도 너무 좋앗던거 같다



정말 4일동안의 짧지만 아름다운 만남과 이별 그리고 전설이 아름답게 어울러져 아름다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여운이 남고 편한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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