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홀리 하비 지음, 하린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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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마법 같은 시간을 담은 그림책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고
이웃들과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누겠죠.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아
커다란 양말을 걸어두고
일찍 잠자리에 들겠죠.

그러면 빨간 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가 
딸랑딸랑 종소리가 나는 썰매를 타고 오시겠죠.

그런데, 현재의 이 산타클로스 이미지는 
1931년 코카콜라의 마케팅과
1822년 클레멘트 교수가 자신의 아홉 자녀를 위해 지은 시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그림책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는 
클레멘트 C. 무어의 시를 바탕으로 
원작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분위기를 클래식하게 잘 살린 그림책입니다. 

# 크리스마스 양말

# 밤하늘을 날고 있는 작은 썰매

# 굴뚝으로 등장하는 통통한 체구의 산타 할아버지

# 트리 앞 선물 주머니 


등이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린 시절 추운 겨울밤, 기분좋게 울리는 엄마의 동화책 읽어주는 목소리와 바스락거리는 겨울 이불의 촉감까지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어느덧 잊혀졌던 우리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미운오리새끼 출판사의
#크리스마스전날밤에  그림책은
#노는날 출판사의
#크리스마스다음날 그림책과 함께 페어로 읽으면 좋습니다.

외국 감성 vs 한국 감성
클래식한 크리스마스의 매력 vs 크리스마스에서 일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등 

함께 비교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추천합니다♥ 
- 어린 자녀에게 크리스마스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
-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로의 추억 여행
- 겨울철 훈훈함과 사랑을 느끼고 싶은 분들

#크리스마스그림책 #클래식그림책 #산타그림책
#출판사증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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