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다고 한다. 이는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집을 살 수 없게 된 젊은 세대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에 몰리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한다.
이에 유튜브나 신문의 기사에서는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 내용을 보면 나도 투자하면 부자가 될 것 같지만 실상은 물리기 마련이다. 큰손들 즉, 자본이 많은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그런 것에 휘말리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인은 왜 일본 주식이 아니라 해외주식을 하는 것일까?
일본 주식은 100주 이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몰빵의 형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탓에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1주를 5주로 나누는 주식 분할을 했다. 이를 통해 개인주주의 숫자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