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먼스토리’라는 유튜브를 보는데 그곳에서 성공한 사장님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직원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는 것이다. 사실 이게 사장에게는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열심히 일하게 되므로 훨씬 큰 이득이라는 것이다. 그런 곳의 직원을 보면 적게는 1년, 많게는 3년 이상 일을 한 사람이 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자본을 투자해 지분을 구매한 직원도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서로 편한 분위기 그리고 잘 챙겨주는 곳에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누구라도 그곳에 가고 싶고 또 열심히 해서 인정을 받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 독기라는 단어만 들으면 이기주의가 생각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자가 지금까지 행해온 일들 그리고 저자의 가치관들을 읽어본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