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워크 레볼루션 - 보이지 않는 팀의 시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세달 닐리 지음, 신솔잎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대면 원격 근무의 시대,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다.

그렇기에 기업이 비대면 조직 환경을 어떻게 구성했고 빠르게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

책 ‘리모트워크 레볼루션’에서는 우리에게 어떤 점들을 알려줄까?

P.29

어떤 팀이든 적절한 론치 시간을 거치지 않으면 성공은커녕 팀은 더 나빠질 수 있다. 사무실 근무든, 원격 근무든, 이 두 유형을 합친 하이브리드 근무든, 팀이 제 역할을 하려면 올바른 구성 요소와 올바른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론치(launch)란 당면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집단 차원으로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다. 그런 시간을 거치지 않다면 갑자기 닥친 코로나 19 비대면 상황을 대처하기가 어려워서 회사가 돌아가지 않고 잠시 멈출 수 있다.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회사 개인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 차원으로 계획을 세워서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의미이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 좋은 의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P. 68

직접적 지식만큼 그 실체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가상의 원격 팀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는 바로 ‘반사적 지식’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동료의 시각에서 자신의 규정과 행동 양식을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는 지식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타인이 나를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쉽게 신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대면이라 멀리 떨어져서 공감이 힘들고 심지어는 얼굴도 모를 수 있는데 나의 시선 말고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미리 바라본다면 더욱 서로 신뢰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86

빅브라더(조지 오월의 소설<1984>에 등장하는 ‘감시자’를 지칭하는 용어)가 감시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게으름을 부릴 것이라는 의미이다.

직원들이 진짜 일을 하고 있는지 다른 모니터 화면을 켜놓고 하는 척만 하는 것인지 의심되어 모니터링 기기를 사용하는 회사가 있다.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도 있겠지만 개인정보 침해가 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비대면 근무를 본격적으로 한 것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잘못된 점도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방법을 찾아낼 것이고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P.203

‘다양성으로 이루어진 하나’를 쟁취하는 데는 다양한 문화와 국가에서 온 팀원들이 지속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국적 회사라면 그 회사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회의에서 의견을 내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뒤처지지 않고 그 사람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렇듯 비대면 원격근무가 늘어나며 장점도 단점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고 어떤 과정들을 통해 더욱 나은 조직 환경을 가진 기업을 만들 수 있는지 배운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