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가 온다
박철홍 지음 / 영림카디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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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 쿠팡 등의 배송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카드 등록만 해두면 언제 어디서든 집 문 앞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가끔은 집 앞 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할 때도 있기에 현대인으로는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전날 주문해서 오늘 아침에 받는 배송도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3~4시간 안에 배송이 오기도 한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물류는 우리와 떼어놓을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더욱 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P.18

단 몇 분 만에, 간단한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졌다. 

이 책에 나오는 박세준씨(가상의 인물인 것으로 추정)는 몇 시간도 아닌 몇 분 그리고 직접 마트를 가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해외에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구매했다. 간단한 몇 번의 터치로 국내도 아닌 해외에 있는 물건을 구매한 것이다. 이제는 통관도 알아서 처리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정말 간편하다. 

P.77

100개의 배송할 물건이 있을 때, 보통 택배사의 택배 기사들이 아파트 2~3동을 방문해야 끝낼 수 있다면, 배송 밀집도가 높은 대한통운은 아파트 한 동에서 10분 만에 소화 가능하다.

이 내용은 대한통운을 띄어주는 내용 같지만 대한통운은 현재 50%를 차지하는 업계 1위이다. 단지 회사의 크기가 커서 1위를 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지 알기에 같은 시간 많은 배송한다는 것이다. 설명하자면 1동에 해당하는 배송 물품을 분류해서 여러 동을 이동하지 않고 그 동에서 끝낸다는 점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효율을 낼 수 있고 배송기사 입장에서는 여러 동 이동할 필요가 없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런 점은 물류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배울만한 점이다. 

P.78

현재 택배 시장 규모는 6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택배 물량은 28억 개이다. 국민 1인당 연 54회 이용한 셈이다. 1년이 52주이니 일주일에 1회 이상을 꼬박꼬박 이용한 것이다.

1주일에 1회 이상 택배를 이용할 정도로 택배는 일상에서 우리와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규모는 커질 것이다. 의식주 모두 택배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170

2019년 CJ대한통운이 터키 고대 유적 23개를 훼손 없이 통째로 운송한 ‘하산케이프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무게가 1,000톤이 넘는 유적을 옮기는 것에도 성공했다는 것은 물류가 우리가 알던 의식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적, 비행기 등 이런 무겁고 까다로운 물품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물류와는 떨어질 수 없고 그로 인해 물류 사업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에서는 물류의 발전과 앞으로의 물류에 대한 전망을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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