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 어린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장하면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그때가 좋았지, 하고요. 그때부터는 하루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시계가 꽤 먼 순간에 멈춥니다.
이 내용을 보자마자 과거 저녁을 먹고 당시 유행하던 ‘포켓몬 고’를 하기 위해 친구와 뛰어갔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는 정말 순수하게 그 당시를 즐겼던 것 같다. 지금도 가끔 그 시절을 생각하면 잠시 피식하기도 하고 감성에 젖기도 한다. 이렇듯 사람은 과거를 그리워하게 된다.
유튜버 진용진의 ‘당신의 이야기’라는 세상에 없는 영화가 생각난다. 그곳에 나온 인물들도 어린 시절에는 비난과 경멸의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면서 그러한 눈빛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심지어는 어린 시절 같이 놀던 동네 형, 동생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서로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경찰서에 가게 되는데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아따맘마 ost인 ‘안녕하세요’를 듣고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