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야만 악몽을 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자서 악몽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잠을 깼을 때 악몽 같은 삶이 나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가끔 듣는 김태균의 ‘제자리’라는 곡이 있다. 곡의 처음 부분에는 ‘악몽 같던 꿈에서 눈이 떠진다’라는 부분과 2/5정도 부분에 ‘달콤했던 꿈에서 눈이 떠진다’라는 가사가 있다. 악몽이 꿈일 수도 있고 현실이 악몽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당신은 악몽을 꿈꾸는 것인가? 아니면 깨어 있을 때 악몽을 꾸는 것인가?
소설은 결국은 서로 그늘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자유롭게 가는 것으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언젠가 우리도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을 날이 기다려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