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회사일로 미국으로 이사를 가는 일학년 솔이…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낯선 곳으로 가는게 싫은데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서 속상해해요.그나마 자전거를 타면서 속상한 마음을 풀어요.어느날 햄버거집에서 만났던 박복희할머니를 만나 자전거 타는 법도 알려주고 서로가 새로운 환경에 두려워하는걸 용기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질 수 있다는걸 서로를 통해 알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