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출판사에서 나왔기에...살짝 기대를 해봐도????
성균관...해품달...의 그런 수준일듯...상상했었나보다.
쫀득쫀득하면서도 글귀 하나하나가 맘에 들었던...
음...
그냥....
시간 죽이는데는 적당했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야....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멍....
새우깡을 먹으며 추파춥스를 빨며 시간 때우기 알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