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이어리를 쓰는데, 그때마다 날짜가 찍힌 거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는 합니다..
날짜를 쓴다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니깐요..
날짜도 인쇄되어 있고, 두께도 적당하고,
비닐커버로 씌어져 있고 맘에 듭니다.
월별스케줄러랑 메모만 쓰기때문에
다른 일자별 스케줄러는 별로지만, 스케줄러에 그림이 이쁜 관계로 참아 줄만 합니다.
예전 다이어리랑 다르게 포켓이 없지만..
비닐커버에 작은 메모정도는 끼울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것도 괜찮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시중에서 사는 것과 다르게 조금 비싼 느낌..? 시중 스케줄러보다..?
하지만 적당히 두꺼우니 이것도 참아 줄만 하고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