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원하는 아이 - 인공지능 박사 아빠가 말하는 미래의 일과 행복
문석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미래가 원하는 아이>

문석현

"미래를 준비하는 누군가의 부모에게"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알파고가 2016년에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장면은 바둑에 관심없는 사람도 중계방송을 지켜볼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로봇이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언젠가는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에 의존이 늘어나면서 실제 사람이 서야할 자리가 줄어들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그런 끔찍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난 부모는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 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나에게 이책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그럼 나같은 젊은 세대나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라는 고민을 이 책에서는 잘 나타내준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국에 방문하여, 이런말을 했다.

"한국 학생들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주입식 교육으로 대학을 입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앨빈 토플러는 이런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확실히 집어주고 있다. 요즘 하버드 대학은 자퇴가 추세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마크 저커버그나 빌 게이츠와 같은 사람들이 현재 하버드를 제대로 졸업한 사람을 압도하고 있다고 한다. 졸업을 정상적으로 하면 평범한 삶을 살겠지만, 잘하면 '대박'을 낼지도 모른다는 말을하면서... 그만큼 대학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가 떨어졌다는 말이다.​ 이렇게 대학에 대한 신뢰도 점차 떨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한다.

이 책은 그런한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준다. 또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심어준다. 무조건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해서, 성공하고 압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점. 뭔가 새롭게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확실히 알려준다.

4장의 내용들이 정말 좋았다. '미래를 즐겁게 받아드리는 법​'

현대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세상은 계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미래를 즐겁게 받아드리라는 긍정적인 메세지가 정말 좋았다. 나도 솔직히 미래를 살아갈 사람으로서 내가 일을할 자리가 없다면 너무나 두렵고, 무서울 것이다. 그렇지만 그 미래를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내 인생도 내 미래도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어떤 분야로 갈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책은 위로도 해줬다. 다른사람도 어떤분야로 갈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실패를 거듭했다고... 그러니까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책은 자꾸이야기하는 것 같다. 나한테!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해준다. 이런 조언과 위로를 통해서 미래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라고 말하는 저자... 너무나 알아야할 것들이 었다.


5장에서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지혜 라는 내용의 편지를 아빠가 썼는데, 참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존중은 기본적인 것인데... 자기 반성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은 단지 인공지능에 대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만 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넘어서 앞으로 미래를 살아갈 우리들이나 나보다 어린 세대들을 위한 응원이자 지침서인 것 같다. 이것을 꼭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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