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다음 챕터에서는 수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엮는 부분이 있어서 같은 이야기를 두번씩 읽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그냥 작가님이 공수 관점을 어우러 같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들곤 했어요,,그리고 또 다른 커플도 나오는데 다른 에피소드도 궁금해요.
전작들보다 개인적으로 아닌 느낌이예요.
요즘은 이런 전개가 추세인지 공이 사건으로 피한 수를 무지하게 찾아다녀요,,잠깐도 아니고 몇년이나,,연달아 읽었던 이야기가 비슷해서 의아해하다 지고지순한 공이라는 표현으로 이해했어요,,,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더 행복했어요,,회귀의 기회로 돌아가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수 있었던 공/수가 읽으며 더 좋았어요,,,다음 작품도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