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어린시절을 겪으며 잘 자란 수와 다 가진 공과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예요..오메가버스에서는 임신수가 자주 나오는데..그러면 귀여운 아이도 나오더라고요..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간간히 엉뚱하고 웃음나는 에피소드들도 있었구요.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