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읽으면서 ‘도깨비‘ 드라마의 저승사자 캐릭터가 떠오를까요..이건 누구의 의도인 지도 아닌지도..저승사자가 망자를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인도하는 중간자 역할이라면 여기서는 아비터는천사와 악마를 제자리로 보내면서 관리하는 역할이네요..정말 읽으면서 아--하고 읽었어요..제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