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차지하기 위해서 비열한 행동을 하고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악조들은 대개의 로맨스에 감칠맛인데 주인공들보다 역동적이게 느껴졌어요..남녀 주인공들은 항상 행복해지지만 요즘 너무 다양한 소재가 있는 책들도 있다보니 그냥 편안하게 읽었어요.왠지 후의 애기들이 기대되는데 이것이 정말 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