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미지근해요..표현안하고 주장없는 수가 참 답답이네요..공은 연하공이라 좀 철없음이고 전 헤어질까봐 조마조마하고 읽었어요. 단숨에 읽어지지는 않고 지루해하며 읽었어요..제 개인적 경험이지만요..뭔가 빠진것은 없는데 감칠맛은 안 나는 탕같아요...